수족구병 증상과 예방하기

 


 

 

 최근 보건당군 통계에 따르면 3주 연속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6월부터 수족구병 유행 시게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보건당국은 수족구병에 많이 발생하는 5세 이하 어린이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은 특히 여름에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구성되어 감염병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요, 이 여름철 유행병 수족구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이랑 말 그대로 수,족,구 손이나 발 입에서 수포가 돋는 질환입니다. 주로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질병인데요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습니다. 장바이러스의 경로를 통해서 감염되는데요 장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장에서 번식하여 대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불청결한 손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되어,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주로 어른아이들에게 발생하지만 어른들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생활을 하거나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에가 발생하기 더욱 쉽습니다. 수족구병은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데 침,타액,감염자의 배설물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을 때, 점막이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또한 아이의 배설물 기저기에서는 바이러스가 오랜기간 잠복을 한다고 하니 기저기와의 접촉을 피할 수 있게 신경써서 처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많은곳이나 접촉이 잦은곳에서는 신경을 써야합니다.

 

 다행히 수족구병은 큰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없고 별다른 휴유증을 일으키지 않으면 대게 1주일 정도면 사라지는 무섭지 않은 질병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심한 구토와 두통 입안궤양 설사 기침 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뇌염, 마미설질환 무균성 뇌막염등의 심각한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가벼워 보이지만 절대 만만히 봐서는 알 될 질병이죠. 특히 영유아의 경우는 통증이 있어도 의사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족구병을 방치하고 제때 치료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초기증상을 발견하는 건 쉽지가 앖습니다. 수족구병은 감염이 돼도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수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잘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아이들은 의사표현이 자유롭지 않기에 발병 유행기에는 세심한 관찰을 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손에 물집이 잡혀있다거나 설사가 잦다거나 입안에 물집이 잡혔다면 수족구병 초기증상일 경우가 높습니다. 또 평소와 다르게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거나 목톡증을 호소한다면 수족구병은 의심해야합니다.
 

 입 안쪽에 수포가 발생하면서 1~2일 후에는 손과 발에 수포가 발생하여 열이나기 시작하는기 주요한 특징인데 수포는 떠트리시면 안됩니다. 수포를 떠트리면 그 점액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도가 더 높아질 뿐더라 특히 입안에 있는 수포가 터지면 그로 인한 고통 때문에 아이가 밥을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 물은 마시는 것도 힘들어 합니다. 심지어 탈수증상의 위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아이가 열이 많이 나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토하거나 목이 뻣뻣하다고하면 뇌막염을 의심하고 곧바로 응급실 가야되고, 수일 내에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이 보이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치료와 예방하기


 수족구병은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법이 따로 없습니다. 일단 충분한 휴식을 주어야 됩니다. 탈수증상이 보일 겨우 보리차를 자주 마시게하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이는게 좋습니다. 또 수포가 터지면서 생긴 흉터는 오래 남을  수 있기 떄문에 상처에 바르는 연고를 발라서 촉촉함을 쥬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병이 일어나지 않게 예방을 해주는 게 중요한데요 특히 개인위생과 면역관리를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외출 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거나 기저귀를 갈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됩니다. 또 물은 항상 끊여 드셔야 되고 영유아는 머든 입에 넣을려는 버릇이 있기에 장난감이라든지 주변물건을 항상 깨끗히 해주시고 입에 넣지않게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바이러스 성 질환은 면역 관리만 잘해주어도 감염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균형있는식사와 규칙적인 생활활동 해주시거나 산책이라든지 야외에서 놀이를 통해 활동량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족구병에 걸린 경우에는 집단이 있는 곳을 잠시해해서 집에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겠죠?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고 미리 조심 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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