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나또한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안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저를 괴롭히곤 합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미래만을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취집을 하지 못한 취준생들이라던지 가족을 이뤄 살아가는 부부라던지 회사일을 하는 직장인들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 쌓여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우리나라 현 상황과 제도적인 부분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취업걱정을 해야하는 나라, 안보에 불안에떠는 나라등 보호받지 못하는 느낌에 불안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준이상의 수많은 정확하지 않는 정보들의 노출로 인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불안이라는 감정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준비하는 삶을 지향하는 이들에겐 어쩔수 없는 현실이긴 하나 때론 이 불안은 우리 삶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삶을 포기해버리는 자살이라던지 삶의 목표를 잃어 방황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불안이라는 감정이 극대화 되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것조차 힘들어집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해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중에도 불안해지면 어느것도 할수없는 상태가 되죠.

 

이 책 '내안의 불안감 길들이기'에서는 사람들이 어떤일을 할때 불안해지는 이유는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완벽주의적인 태도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조차하지 못하는 거죠. 생각해보면 무슨일이든 처음부터 완벽한건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완벽주의적인 생각에 휩쓸려 불안감이 오는 것입니다. 저역시도 어떤일을 시작할때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이 강해서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와같은시기에 새로운일에 도전한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보다 떨어지는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일을 완벽하게 해야되는 생각때문에 이일을 하다가 멈추고 저일을하는식의로 일을 진행했고 결국에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생각이 많아서엿죠 즉 완벽주의적인 태도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일단 우격다짐식으로 시작을 했고 몰라도 일단 시작을 했습니다. 결국 그친구는 저보다 훨씬 앞서가게 되었고 더 높은 성공을 맛보았었죠.

 

"항상 완벽해야 한다"라는  사고 방식은 자유를 속박하며 괴롭히는 '노예제도'와 같다. '나쁜 일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내가 바로 내 운명의 주인이다. 나는 행복에 대한 책임을 나 자신에게 맡기고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하여 스스로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완벽해질 순 없습니다.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로 인해 발전하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가장 큰 핵심적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공황장애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사람입니다. 그 불안감을 스스로 극복하면서 심리치료사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경험과 사례들을 이야기 함으로써 많은 부분에서 공감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결국 불안감을 자신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불안감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마음의 불안감이 너무 심하면 전문의를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결국 불안감은 자기가 만든 병이기 때문에 자기가 치료해야 됩니다. 너무 미래만 보지 말고 과거의 경험에서오는 두려움만 생각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서말한 바와 같이 너무 완벽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고 그러면서 배워나가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너무 목표를 크게 세우지 않아야 됩니다. 큰 목표를 이루지 못햇을 때 오는 좌절은 앞으로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또다른 불안감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목표를 기대 이하로 낮춰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살을 뺀다면 '하루에 팔굽혀 펴기 10개하기'이런 식으로 낮추어서 목표를 달성한다면 만족감이 생길것이고 불안감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목표달성에 맛을 느끼는 것이지요.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먼저임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돈을 버는게 왜 돈을 버느냐에 고민이 해야 됩니다. 이게 행복해지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그저 필요하기 때문에 버는 것인지 고민은 해야 됩니다. 내가 해복해지기 위해서 모든것이 맞춰진다면 내 큰 불안감으 조금식 줄어들것입니다. 작가의 말처럼 불안을 완벽히 해소할 순 없겟지만 어느정도의 불안감의 내 자신을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도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어던점이 날 불안하게 하는지 어떤것이 채워져야 되는지 항상 고민하시고 행복한 살의 추구하셨음 좋겠습니다. 물론 나 자신부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 작가의 독설




평소에 좋아하는 김미경 작가의 책이기에 일단 꼭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방송 매체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친숙한 이미지에 뜨끔뜨금한 강연이 저에게 몇번이고 자극을 주기도 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제목은 '언니의 독설'입니다. 아무래도 여성을 타켓으로 책을 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녀 모두가 읽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았기에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망설임 없이책을 구매했습니다.


목차를 봐도 소제목이 다 독설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시간 아까운 줄 알아야 철드는 거야', '네 뇌가 좋아하는 일부터 찾으라고'등 같이 말이죠. 마치 친한 언니가 동생한테 해주는 조언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다 맞는 말이고 들어야 될 말입니다. 물론 남자이기에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부합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충고가 하나같이 이상적이 아니라 현실적입니다. 30대의 여성이 자기 소요의 집도 없다고 고민이라고 얘기하자 그녀는 '등신이니? 그나이에 집이 없는게 당연한거야, 연봉 삼천에 8~9년 일해서 어떻게 집을 사!'라고 말합니다. 이게 슬프지만 현실이죠 평생을 일해도 겨우 집한채 마련할까말까 한게 현실입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당연한거라고 얘기해주는 김미경 작가의 말에 제가 위안을 받았습니다. 나만 그런건 아니라는걸 대부분이 사람들이 그렇다는 걸.. 하지만 주위에 한두명의 내 나이 또래의 지인이 성공에서 결혼을 하고 자기집도 소유하고 있다는 특별한 얘기만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어쩌면 쓸데없는 자격지심과 고민에 빠져드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못난게 아닙니다 평범하게 열심히 살고 있는 것입니다. 위로가 되네요.


가장 공감되었는 부분은 1장의 꿈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김미경 작가는 네 뇌가 좋아하는 일부터 찾으라고 얘끼합니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나를 만들라고 이야기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거의 향수에 묻혀사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누구나 한번쯤 빛났던 과거가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갔을 때 이야기인데요. 그것이 장사가 잘되어 돈을 많이 벌었을 떄일수도 있고 직장에서 인정을 받아 높은 위치에 있었던 사람일 수 도있습니다. 젊음일수도 있죠. 그것들에 묻혀서 과거에만 멈추어 있다면 아무런 발전도 할 수 없다는 것이겠죠. 과거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가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첫번쨰로 '내적 동기가 강해야 해'입니다. 쉽게 말해서 남은 다 잘했다고 칭찬해도 나는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족하지 말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성공이아니라 성장을 하라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성공은 말그대로 결말이지만 성장은 과정이기에 얼마든지 더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기 대문에 자꾸 성장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성장하는 내가 되자 남들의 칭찬에 만족하지 말자. 공감이 됩니다.


두번쨰로 '독해져야해'입니다. 남의 기준에 대충 맞춰 사는 사람들은 독하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이 독해지라는 말은 참 힘든거 같습니다. 기준에 맞혀 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받고 독설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해지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기에 독해지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세번째로 ['계속 배워야 해'입니다. 변화는 사회에 맞추려면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배울 수록 강해진다고 말합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보통 열심히 노력을 하고 취직을 했을 떄 거의 모든걸 이뤘다고 생각하고 노력을 잘 하지 않습니다. 내 주변에도 그런사람들은 많죠.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단지 살아남을 수 없어서 배워야만 되는것은 아니지만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는 내가 원하는 또따른 꿈을 향해 나아가게 해주는 데이터가 되고 지름길이 됩니다. 


 이런 꿈에 관한 이야기 뿐만아니라 지금 사회의 여자의 위치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잠재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여성들에게 뼈아픈 충고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응원해주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여성분을 위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남성들도 읽어봐야 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사회는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불평등한 남녀간의 차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육아휴직부분이라든지 집안일이라든지 아직까지 여성들에게는 혜택이 없거나 문화적인식으로 인한 차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평등한 위치에서의 여자의 생각과 역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아직까지는 현실불가능한 부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인식은 우리 남성들부터 바꾸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식이 바뀌고 평등한 위치에서 시작했을 경우 당연히 김미경 작가가 여성들에게 충고하는 내용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김미경 작가의 강의를 자주 접했었는데 독하게 이야기 하지만 그 독설이 기분나쁘지 않고 뼈아프게 다가오는 건 그녀의 경험이 녹아있고 요즘 젊음이들의 고민을 같이 고민해주기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왜 여성들이 타켓인 책을 너가 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읽어본 사람으로써 대한민국에서의 여성의 힘든 고충을 간접적으로라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남녀가 평등한 위치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런 사회를 꿈꾸어 봅니다. 



 

카피책 - 짧은 글로 당신을 설득하기

 

 

카피책

 

 

 

큰 결심을 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중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sns안에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좋아해주고 나에게 유입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을 모으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유입을 위해 여러 잡기술을 사용하기도 하고 질좋은 내용의 글도 올려보지만 초기단계인 저에게 유입시키는 것은 쉽지가 않죠. 하지만 최근에 정말 놀랄만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피책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좋아요 수나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규모가 큰 페이지는 아닙니다 1500명 정도가 팔로우 되어있는 페이지인데요 여느때처럼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습니다. 그냥 쉽게 접할수 있는 유머동영상이였는데 카피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제 방식대로 카피를 평소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 적었습니다.

 

삼일동안 조회수가 사만을 찍었고 한번도 제가 올린 게시글에 이런 반응이 온적이 없었기에 너무나도 기분이 좋고 신기했습니다. 물론 많은 유입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카피하나가 이런 반을을 불러온다는 것에 대해 카피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인터넷으로 책한권을 주문했죠. 그것이 바로 정철작가의 카피책입니다. 평소에 주변에서도 추천을 많이 해준 책이었지만 카피에 중요성에 대해 깊히 생각해보지 않은터라 그냥 흘러들었었는데 이번의 제 경험을 통해서 정말 중요한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것에 자신이 있고 노력은 하더라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아무런 액션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액션을 불러일으켜주는 것이 카피라고 생각합니다. 카피를 통해 자신있는 내 제품의 유입을 엄청나게 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확실히 그 사실을 체험한 저로써는 주저하지 않고 카피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정철이라는 사람에 대해 조사해 보았는데요. 카피라이터로써는 정말 이름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약력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1985년 mbc애드컴 카피라이터를 시작으로 하이트 맥주, 기아자동차, 이랜드. 삼양라면, 프렌치카페 등의 브랜드부터 식스센스, 뮬란, 아마겟돈 등 영화에 이르기까지 수백 수천의 광고 카피를 25년째 쓰고 있다. 2006년 지방 선거에서는 '보람이가 행복한 서울'이라는 카피로, 식상하다 못해 지겨운 정치 광고에 발상 전환의 첫 걸음을 뗐다.

또 노무현과 노무현 재단에 관한 카피를 도맡아 쓰고 있는 노무현 카피라이터이기도 했던 그는 '바람이 다르다'라는 카피를 쓴 문재인 카피라이터이기도 하다. mbc 애드컴 카피아리터, 단국대 언롱영상학부 겸임겨수, 서울카피라이터즈클럽 부회자을 지냈으며 지금은 정철카피 대표로 있다. 서울 카피라이터즈 클럽 (S.C.C)부회장,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정철 카피'대표이자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예스 24 제공)

 

위에 보는바와 같이 약력이 어마어마한 사람입니다. 그 분야의 정통한 사람이니 이책은 믿을만 하다는 것이겠죠. 저같이 카피를 업으로 하시는 분이거나 글을 표현하고 싶은신 분들은 꼭 읽어 보셔야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그는 실제로 예를 들어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의 카피를 보고 계속해서 탄성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지 센스가 기가 막히십니다. 그중에 몇가지를 보겠습니다.

 

서울보다 분양가가 싸다라는 내용을 카피로 만드는 내용인데요 저같이 단순한 사람들은 서울보다 훨씬 저렴한 파격 분양가 이런식으로 썻을텐데 그는 '용인에 집 사고 남는 돈으로 아내 차 뽑아줬다'라고 카피를 만들어 냅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누가봐도 확 눈에 들어오지 않나요? 또 오래쓸수 있는 연필에 대한 내용을 카피를 만드는데 '연필 한 자루로 팔만대장경을 쓰다' '100년 연필' '철수 아빠가 껐다, 철수가 쓴다' '구두 굽도 놀란 연필' '제 키는 12년 동안 12cm 입니다' 같은 카피를 예로 제시하죠. 지금까지 제가 쓴 것들은 당장 쓰레기통에 버려야 될 거 같습니다.

 

정철작가분은 카피는 여러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에게 말한다고 얘기합니다. "숲을 보려면 숲을 보지 말고 나무를 보자. 사람들이 알고 싶으면 사람들을 만나지 말고, 한사람 한사람을 보자."

 

'한사람에게 대화하듯이 강요하지 말고 공감을 찾아라 그 고감을 무기로 설득하라 내가 이야기하지만 그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개하라'저에게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일방적으로 내 이야기만 떠들어 됐었던 거 같습니다. 그 사람이 이야기를 들어주게끔 만들어라는 말이 참 가슴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35가지 기술들을 알려주는데요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았고 이걸 다 내꺼화 시키기 위해서 몇번이고 읽어보고 시도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내컨텐츠를 만들고 사람을 유입시키는 것은 카피가 전부는 아지겠죠. 근복적으로 내컨텐츠가 튼실해야됩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도 마찬가지이고 서비스를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죠. 기본적인 것들에 자신감이 있어야지 좋은 카피가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역시도 기본적인 것들로 내실을 다진뒤 정철 작가의 카피방법들을 적용시켜 볼 생각입니다.

 

굳히 카피라이터나 sns을 관리하는 사람만 보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 훌륭한 책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네요. 직장생활이나 사회전반에 분명히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카피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한국의 데이비드 오길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곤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자네, 일은 재미있나?" 한번쯤은 누가나 고민했봣을 이야기

 

 

 

"자네, 일은 재미있나?"이 책의 제목입니다. 제목부터가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을 재밋게 한적이 있었는지.. 저는 딱히 제 일이 재밋었던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당장에 먹고 살아야 될 현실이 있었고 어쩔 수 없이 일은 해야되지만 그속에서 만족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저에게  자주하는 말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해야된다' '일이 재미있어서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여기서 나가면 머먹고 살래??' 모두 현실적으로 맞는 말인데 저로써는 이해하기 싫었고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진정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순없는걸까? 그럼 안되는 걸까? 이런 의문이 들었으나 저역시도 그만둔 후의 미래가 너무 두려웠기에 생각만 멤돌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책의 저자는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도 그 일자리라도 잃어버리면 어쩌나 싶어 잔뜩 걸에 질려있는 현상을 '커리어 스테이그플레이션'이라고 말하는데요 싫은 읽을 억지로 하는 것 = 권대, 그 일자리마저 일어버리면 어쩌나 싶어 잔뜩 겁에 질려있는 것 = 두려움 다시말해서 권태와 두려움입니다. 이 '커리어 스테이그플레이션'은 우리 현시대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만든것은 끝없는 경쟁을 강요하는 우리의 현실도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내용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목표에 중독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이제까지의 실패의 틀에서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자꾸 새로운 목표를 정한다네."

 

'오늘의 새로운 목표는 내일의 틀이 되는 법이야'라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건 착각에 불과해.

 

오늘의 목표는 내일의 굴레가 될 뿐이라네 왜냐하면 내일이 되면 오늘 세운 목는 또 과거의 굴레가 되어

 

자네를 억누를 테니까. 그럼 자넨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또 그것은 자네를 억누르는 굴레가 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지. 결굴 목표 중독증 환자가 되는거야."                  -본문 내용중-

 

저자는 목표를 세우지 말라고 하는데요 오늘의 목표는 내일의 굴레가 된다고 얘기합니다. 저도 하루하루 목표를 세웁니다. 물론 완벽하게 목표를 진행했던적은 드물기 한데 매일 목표를 세우는데요. 오늘의 내 목표가 내일의 굴레가 되어 날 힘들게 한다. 어렵긴 하지만 이해가 됐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해내야된다는 부담감이 절 억눌렀던 적이 많습니다. 또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무언간 패배한 느낌이 들어 자책하고 괴로워 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목표없는 성취는 있을 수 없습니다. 먼가 나의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목표가 있어야지 그나마 제가 발전해 나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 답을 작가는 바로 이야기 해줍니다.

 

 혼란스러워하는 나를 바라보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지껏 살면서 내 목표는 단 하나뿐이었따네. 그게 먼지알고 싶나?"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내일은 오늘과 좀더 다른 내가 되자!"                                                 -본뭄 내용중

 

목표는 단 하나라고 얘기 합니다. 내일은 오늘과 좀더 다른 내가 되자! 생각보다 너무 쉬운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몰입해서 읽다보니 마치 그 주인공이 내가 되어 반문을 하기도하고 인정을 하기도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요 오늘보다 더발전하자는 소리가 너무나 당연하기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는 내일은 오늘과 좀더 다른 내가 되자라는 말은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되었죠.

 

 그도 내가 미심쩍어한다는 사실을 안 것 같았따.

 

그래서일까 그는 넌지시 이렇게 말을 건냈다.

 

"너무 쉬운 말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네."

 

나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확신도 서지 않은 채 그저 어꺠만 으쓱해 보였다.

 

"별것 아닌 듯 싶지만, 절대 쉬운 목표는 아닐쎄. 매일매일 달라진다? 그게 바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세워야 할 유일무이한 목표라네!. 달라지지 않는다면 더 나아질 수도 없는 법이거든. 우리는 날이면 날마다

 

달라져야 한다네. 장담하건대, 내 말대로 실천하려면 진이 다 빠질 거야. 절대 쉬운 길을 권하는 게

 

아니라네. 사실은 사람을 녹초로 만드는 험한 길이라네. 하지만 아주 신나는 길, 생동감 넘치는 길이기도

 

하지."                                -본문 내용 중-

 

 

진이 빠질정도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변화시켜야 된다고 하는데요. 생각해 보니 말이 쉽지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하기는 정말 힘이듭니다. 절대로 쉬운 길이 아니죠. 정말 간절하고 처절하게 노력해야 됩니다. 하루하루 1%씩 달라지려고 힘쓴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정말 1%라도 어제 했던일을 생각하며 오늘은 조금이라도 더 변화되길 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작가는 성공한 사람을 모방하지만 말고 자기만의 실험과 모험이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특히 와닿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동전을 제일 많이 던지는 선수에게 '앞면'이 제일 많이 나온다는 사실을 부디 명심하게. 기회가 충분하기만 하다면, 기회는 언제나 자네의 친구라네."

 

저어게 비수를 꼿는 말이었는데요. 저는 더 성공할 수 있고 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방법을 알고있음에도 실패할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미리 포기해버리거나 실행하지 않았던 적이 많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동전을 많이 던지는 선수가 앞면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처럼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 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시도했다면 앞면이라는 값진 결과가 많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요.

 

그 실험에 대한 성공의 법칙 두가지를 제시해 줍니다. 그 두가지중 첫번째법칙에서 제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 첫 번째 법칙은 절대로 '제때' 혹은 '완벽한 기회'는 오지 않는다는 거야. 따라서 이 말은 바로 여기,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걸 뜻한다네."

 

'제때' '완벽한 기회'를 갖춘 채 성공한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그 시작은 작은 창고였습니다. 페이스북 쥬크버그도 그 시작은 대학교였지요. 일단 시작하는 순간 기회가 오는 거지 그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완벽하게 준비해서 성공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나하나 하면서 바꿔나가고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참 와닿고 실천해야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조건 이제 시작하자라고 다짐했습니다.

 

'완벽은 곧 쇠퇴의 첫 단계'라고 작가는 얘기합니다. 그저 오늘보다 더 나을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고의 성공의 방법입니다. '실험에는 실패가 없다' 무언가를 시도해보는데 형편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거기서부터 다시 고쳐나가면 되는 것이다. 마치 하나하나가 지금 제 상황에서 얘기해 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자기계발서는 시들어가는 제 열정에 기름을 부어 활활 타오르게 만들기 때문에 좋습니다. 열정만 가지지 않고 그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모습의 내가 되고 싶고 그런 모습들을 통해 주변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전 내일 더 변화할겁니다.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변해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릿 ( GRIT) - 나에게는 '그릿'이 있는가

 

 

 

 

 한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타고난 재능일 수도 있고 집안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변환경, 훌륭한 멘토의 만남일수도 있겠죠. 이 모든 것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열정과 끈기입니다. 엔젤라 더크워스의 '그릿'에서는 이 끈기를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라고 얘기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끈기있게 하다보면 성취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하기 힘들것이 바로 이 끈기라는 것인데요 저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 근래에 특히 끈기있게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성장할 수 있고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한번쯤은 정신적으로 무너질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딛고 일어나서 다시 노력해야되는데 저는 그것이 정말 힘이듭니다.

 

단순히 끈기있게 해야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구체화해서 알고 싶었기에 이 책을 읽었는데요 먼저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두가지 특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특성은 분야에 상관없이 '첫째로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하다'. 둘째로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다' 것이다. 

 

첫번째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다는 제가 정말 가져야할 자세입니다. 저는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그일이 실패로 끝나버리면 멘탈이 크게 무너져 버리는데요 그러면 다시 그 일을 도전하는데 있어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그 두려움 때문에 시작조차 못하는데요 이런 실패를 극복하는 회복력은 끈기있게 해야되는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다. 말그대로 자신의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내가 무엇가를 이룰거야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곳에 눈을 돌리지 않고 그 목표를 위해 내가 움직이기 때문에 끈기있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제가 가고자하는 목표는 뚜렷합니다. 그래서인지 실패를 하고 실패로 인한 두려움으로 다시 시작하는 걸 주저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습니다. 항상 그 목표를 상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그릿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4가지로 그릿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 관심사 분명히하기 둘째, 의식적인 연습하기 셋째, 더 높은 목표의식을 갖기 넷째,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 갖기 등입니다. 첫번째는 앞서 말한바가 있어 두번째부터 얘기하겠습니다.

 

두번째 의식적인 연습하기에서는 어떤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신경을 곤두세워서 1만 시간 이상을 들여야 가능하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얘기하는데요 신경을 곤두세우다 즉 집중을 해서 1만시간을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1만시간동안의 시간을 집중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엄청난 열정과 끈기가 동반해야되는데요 말처럼 쉬운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끈기있게 해야됩니다.

 

세번째 더 높은 목표의식을 갖기입니다.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는데 쾌락을 안겨주는 것들이 대체로 우리의 생존가능성을 높여준다고 얘기하는데요 끈기있게 하는것에 있어서 어느정도 성취감이라는 것이 있어야 된다는 말 같습니다. 꾸준하게 할려면 재미가 있어야된다는 뜻이겠죠. 또한 한편으로는 인간은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도록 진화했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도와주려는 욕구가 강한 사람이 생존율이 높다고 말하는데요 여럿이 협동해서 이루는 것이 혼자하는것보다 더 좋은 성취가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자기중심적이 아닌 타인중심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그릴을 높히는 것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 같긴합니다. 굳히 반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찌됐던 맞는말이니까요.

 

네번째 어떤 역경에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와닿았던 부분인데요 결국 오뚜기처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강한 멘탈을 가져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가장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작가가 쓴글은 결론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사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끈기있게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것을 몸소 실천하지 않는 것 뿐이죠. 실제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야 그 분야에서 어느정도의 성과는 분명히 돌아옵니다. 작가는 이 뻔한 사실을 정말 알기쉽게 분명하게 얘기해주는데요 작가의 이뻔한 얘기를 알기쉽게 분명하게 얘기해준것도 작가의 열정과 끈기로 인해서 탄생한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끈기없는 열정은 남들이나 자신에게 피해만 준다고 생각합니다. 믿어달라 잘하겠다 말만 하는 사람이 그런 열정만 가진 사람이죠 결국은 행동으로 사람을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행동은 꾸준하게 성실하게 계속해서 해야됩니다. 마치 거북이를 이긴 느림보 거북이처럼 말이죠. 저도 행동을 통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알쓸신잡'의 그들처럼 되고 싶어 읽게 된 책

 

 

 

 

 

요새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의 인기가 뜨겁다. 과학자, 예전 정치인이, 작가, 맛칼럼리스트등 사회전반의 분야에서 각각 인정받는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람들의 대화 주제가 딱딱하고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한가지 주제로 자기의 지식과 견해를 덧붙여서 대화를 나누는데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었다. 각자의 전문분야를 토대로 이야기를 아는데 정말 아는것들이 많고 전문적이었다. 이런 여러 지식들을 가지고 대화를 나눠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많은 지식들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어느곳에서도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그것은 많은 인간관계를 맺음에도 큰 도움이 될 거같았다. 그래서 초이스 한 책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다.

 

내용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관한 이야기인데 쉽게 접근하기 힘든 어려운 주제였다. 나역시도 이 주제는 수능준비에 열을 올렸던 고등학교 이후로 등을 돌렸던 주제였는데 알쓸신잡의 그들처럼 뇌섹남(?)이 되고 싶기에 용기를 내어 탐독하기 시작했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주제들이였는데 생각보다 쉽게 풀어내어주어 한마디로 읽을만 했다.

 

알고보니 이 책의 작가 채사장님은 팟캐스트에서 많이 본 사람이다. 아주 넓은 주제의 대해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방송은 진행되는데 토론의 정리를 해주는 사회자 역활을 담당하는 사람인데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많은 전분지식들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그대로 다양한 주제가 있지만 내가 알고 있었던 상식들을 알기 쉽게 다시 정리해주는 듯한 느낌이 강했고 물론 모르는 부분이 있었지만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라서 이해하기가 편했다.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다방면의 주제의 기초를 알려주는 느낌이라 재미도 있었고 한번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중간정리를 해주고 ,최종정리를 해준다 마지 문제집을 보는 느낌이랄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감했었떤 부분은 "객관적인 미디어는 없다"라는 내용이다. 언론은 아주 교묘하게 그럴듯한 논리로 정말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말만하는 듯 포장해서 본인이 주장하고 싶은 바를 이야기 한다. 몇달전 박근혜 최순실 사태에서도 각 미디어는 이기사를 시큰둥하게 다루는 곳도 있었고 아주 깊숙하게 파고드는 미디어도 있었다. 결국은 자기 미디어의 색을 가지고 본인의 주장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누가 잘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 이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고 언론도 주관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맹목적으로 미디어를 믿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쟤들은 주관적인 얘들이야"라는 생각을 인지한 상태에서 미디어를 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내용이 흥미로웠지만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했다. 공감이 안된다기 보다는 지루했다고나 할까? 머 사람마다 관심이 있는 분야가 다 다르니깐 그럴수도 있다. 아무튼 이 작가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이 모든것은 각자가 아니라 다 연결되어진 것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고 모두가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를 움직이는 모든 것도 다 여기에 있다고 생각이 든다. 경제가 어렵다고 경제에만 치중해서는 안된다. 역사를 끊임 없이 연구하고 사회를 알고 윤리를 배우고 정치가 바로서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런 것들을 알아둔다면 지식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말도 못하고 물만 마시는 상황은 나오질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알쓸신잡같은 분들을 만나면 아무런 말도 못꺼낼 것 같다. 프랑스인들은 식사에서 대화를 하기 위해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 그렇치 않으면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없음에 책을 꾸준하게 읽는단다.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정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책내용을 완전이 습득화지 않아도 말이다. 나도 다방면에 많은 지식을 습득해서 뇌섹남의 대화를 한번은 해보고 싶다. 여러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루 30분의 힘

 

 

 하루 30분의 힘 - 더 나은 나를 만들자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카페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사회전반에 없어서는 안될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물론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쉬는 시간에 sns를 들여다 본다던지 친구들과 만나도 대화없이 각자의 스마트폰을 만지는등의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우리나라 평균적으로 스마트폰을 만지는 시간이 1시간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1시간을 자기계발에만 투자해도 한달에 30시간 1년에 600시간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600시간을 활용한다면 자기가 계획한 발전적인 무엇가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바로 그런 일상생활에서 시간지나쳐 버릴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책의 저자 김범준 작가는 회사를 다니면서 높은 고가를 받고 책도 쓰고 강연도 나가고 대학원도 다닌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네가지를 다 할 수 있다는 거에 존경을 표하기도 하지만 독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것입니다.

 

회사생활로 바뻐서 일을 끝마치고 돌아오면 잠자기 바쁘고 주말에는 피곤해서 잠자기 일쑤고 잦은야근으로 우리들은 도저히 시간이 안나는데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냐는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김범준 작가 역시 일반 회사원이고 우리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가를 보면서 저도 바뀌어야 되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내 생활을 살펴보면 굉장히 많은 시간들이 존재합니다. 앞서 말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한다거나 서핑을 하는 시간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과의 술자리, 대중교통을 이용시 남는 시간들 짜투리 시간이 넘쳐납니다. 한마디로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은 핑계일 뿐입니다. 책에서는 시간을 만들려면 어떤 생산적인 일을 계획하라고 하는데요 생산적인 시간을 계획한다면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담배도 술도 끊고 핸드폰도 끊고 인간관계도 다끊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회사까지 가는동안 버스나 지하철에서의 자투리 시간 식사후 휴식시간, 잠자기 전의 약간의 시간들 찾아보면 어마어마하게 버려지는 시간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가가 쓴 책의 제목 '하루 30분의 힘'에서 말하는 30분은 하루전체의 30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이런 짜투리 시간들을 잘 이용하면 삼십분정도의 개인 시간들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이시간들을 활용해야 할까요? 책의 예시를 들어봅시다. 일단 직장, 노후 , 가정이라는 큰 카테고리 새개를 만들어 봅니다. 의욕이 앞서 너무 많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딱 세개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생산적인 시간을 계획합니다. 직장에서는 승진을 목표로 노후에서는 건강 가정에서는 행복을 목표로 잡았다고 해봅시다.

 

가정에서는 승진을 목표로 했고 그 자투리 시간을 점심시간 30분을 활용할거라 계획합니다. 원래는 그 30분에는 스마트폰으로 서핑을 하고 있었겠지만 이제는 신문을 읽는다던지 영어공부를 하는걸로 행동을 바꿔주는 것이죠 이런 하루 30분의 영어공부의 투자는 일년에 100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 분명 승진에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노후를 위해서 주말2시간을 투자하겠다라고 계획하셨다면 주말이라 내내 잠만 자던시간을 활용해 자전거를 타러 다닌다던지 조기축구회를 가입해서 운동을 하는걸로 계획해줍니다. 가정 역시 행복이 목적이고 퇴근 후 1시간을 활용하겠다고 계획한다면 퇴근 후 친구를 불러내 술을 마셨던 시간을 아이들과 대화나 놀이를 통해 시간을 보내주는 것입니다.

 

저도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시간들이 있는데요 그 시간들을 쓸데없는 곳에 허비했던 거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범준씨 처럼 저도 내 생활에 목표를 세우고 남들 시간들을 잘 활용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침에 1시간만 일찍일어나서 운동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배드민턴 동호회에 가입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루도 해보고 운동도 하면서 다이어트도 하는 일석이조의 활동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또한 틈틈히 시간이 남을 때 독서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요새 느끼는 건데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은 거 같아서 한달에 5~10권의 책을 읽어보려고 계획중이있는데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시간은 잘쓰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하고 잘못쓰면 아무없는 하루가 됩니다. 오늘 여러분도 하루동안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시간별로 체크를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 남는 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도 고민해 보세요 가족과 함께 보낸다던지 자격증을 공부해본다던지 말이죠.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소리는 이제 하시면 안될거라고 봅니다. 오랜만에 유쾌하게 책한권을 읽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책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라고 장담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목차

 

 

 

저는 이 책의 목차만 읽고 바로 책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요새 고민하고 있고 제 상황에 거짓말처럼 딱 들어맞는 목차제목에 고민없이 책을 구입해버렸습니다. 책은 말그대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다소 진부적일 수 있는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요새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에서 많은 답을 제시해주었던 책이였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요새 내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중에 하나 입니다. 저는 계속 일을 하면 적지않게 꾸준히 벌수 있는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어느덧 두달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정말로 고민이 많았지만 '그래 더 나이먹기 전에 후회없이 살아보자'란 생각을 하고 과감히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버틸수있는 현실전이 여유가 있어서 그만둔 건 아니었습니다. 그전에 장사를 하다 잘못되는 바람에 큰빛을 졌고 그 빛을 갚기 위해 직장을 다녔습니다. 다행히 예전에 나는 지인의 저를 좋게 봐주셔서 좋은 조건으로 일을 할 수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 갈망했습니다.

 

결국 앞뒤 보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자라는 결심을 굳히고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은 절 걱정하고 제가 하는 일을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수익이 당장 날 수도 없고 나이도 있는데 왜 이런 무모한 일을 하냐면서 걱정어린 말들을 하더군요. 제가 하고자하는 일이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제가 잘하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점마저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을 이야기 하는데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법은 지금 당장 하기 싫은 일을 관두는 것이다'라고 정말 쉽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합니다. '어떻게 하면 참을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마음대로 살 수 있을까?'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것이 곳 내 인생을 찾아준다고 얘기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충고하지만 사실상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엔 너무나 많은 것을 포기해야 되기 때문이죠. 주변에서도 특히 가족들은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나마 저는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단 뛰어든 사람입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오는 힘든점, 주변 지인과 가족들의 따가운 시선이 정말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에 대한 고민을 다음과 같이 얘기 합니다.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법

 

 변 사람을 보면 내가 보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바로미터로 삼으면

나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다. 저 사람이 건강을  회복하면

나도 건강해질 거라고 믿고, 주변에서 투덜거리는 사람들만 모여 있으면

나도 투덜거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만 가득하다면 내가 너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점을

깨닫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내가 무의식중에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말을 대신 들려주고 있을 뿐이다.

 

 

위 내용이 제가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답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였지만 마음속에서는 항상 불안했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 성공해야되는데.. 항상 걱정이 앞섰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제 주변 사람들도 저를 믿지 못하고 저를 보면 불안해 했을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일을 자신있게 외칠 수 있다면 제 지인들도 저를 인정해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제 불안한 마음을 버리고 제가하고싶은 일을 즐겨야 겠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곘죠. 하지만 용기와 미움받을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안정된 생활, 꾸준한 수익. 내 사회적 위치나 지위 이 모든것을 설사 포기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착해 보이고 싶어서, 미움받지 않고 싶어서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지 맙시다.

 

쉽지 않겠지만 책의 내용대로 좋아하는 일을 하기엔 처음부터 끝까지 힘이 들 순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오는 행복감을 느끼고 싶기에 현실불가능해 보이는 이 생각을 내 머리속 깊숙히 저장해 놓고 힘들때마다 떠올리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찾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조금씩은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 '참지 않는 일'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면 그이상의 가치가 있을까요? 여러분들도 잠시동안만이라도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해보세요. 짦은 내 이생  언제까지 남들 이목에 쌓여있으시겠습니까? 

합시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이 지금당장입니다 

 

 

 

 

 

 

자라섬불꽃축제 2017 정말 기대되요

 

 

자라섬

자라섬1

 

 

 

뜨거운 여름, 그만큼 뜨거운 축제들이 많은 시즌입니다. 그중 핫한 축제 중 하나는 자라섬 불꽃 축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라섬 불꽃 축제의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축제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의 가평 자라섬 서도와 중도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가평군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축제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비록 4회밖에 되지 않았지만 자라섬에서 여러 축제를 성공시킨만큼 자라섬불꽃축제역시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쇼와 화려한 볼거리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거라고 장담합니다. 

 

메인인 불꽃쇼뿐만 아니라 테마별로 다양한 이벤트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도전 '물총 싸움'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프로그램들이 하루종일 운영된다고 하니 시간에 구애받지 마시고 맘껏 즐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디밴드의 공연, 비트박스 쇼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무대에서 각종 공연과 불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도에서는 16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캠핑장이 조성되었다고 하는데 오토캠핑은 물론, 카라반, 이지캠필이 세가지를 기호에 따라 즐길수도 있으니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캠핑

 

볼거리도 좋지만 페스티벌의 꽃은 먹거리입니다. 자라섬 불꽃축제에서는 2017년 8월 12일~14일간 150여 종의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제3회 가평 수제 맥주 축제가 열려 국내부터 외국 수제맥주를 모두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에 어울리는 안주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식품업체들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공연을 보면서 시원한 맥주와 안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2016년 자라섬축제에서도 Main Stage -Firework Show "키스 더 춘향" ,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도전' = Water War Guinness Challenge , 파워풀 비보잉 댄스 공연 - 'M.B CREW' ,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휴가 - 서도 'Chicken & Beer Zone', FUN & ZOY 체험 프로그램 - 워터터널, 워터슬라이드, 페인스페인팅 , Event 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성공적으로 페스티벌을 마쳤는데요 정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축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축제시즌에는 한두번은 페스티벌을 가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자라섬 불꽃축제를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여자친구가 없다는 슬픈 현실이 있긴 하지만요 ㅠㅠ 여러분들도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올해는 자라섬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이밖에도 자라섬에서는

2017년 8월 25일~27까지 진행하는 막걸리와 가족 캠핑 문화를 접목한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

2017년 9월 16~17 재즈가 함께하는 보야지 투 자라섬

2017년 9월 23~24일까지 평안한 휴식, 캠핑과 함꼐 귀에 익은 대중가요를 들으며 남녀노소 모두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2017년 10월 20일 ~ 22일 10년이상의 오랜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를 만날수 있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이 개최된다고 하니 많은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속한 자라 모양의 섬으로 비가 내리면 북한강의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2004년 9월 페스티벌의 시작으로 해마다 계속되어 애표적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를 잡았고 많은 축제가 생겨났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섬 전체가 다양한 공연장으로 조성되며, 코스모스 군락지와 해바리기 유채꽃 갈대밭이 어울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뿐만 아니라 북항강과 어루러진 자연경관과 다양한 수상 레초츠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두산 백과 참조-

 

 

 

 

 

 

 

 

 

예전에 공상영화나  SF영화를 보면 인공지능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상상이 가미되어있는 영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터미네이너나 매트릭스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두 영화다 로봇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과의 전쟁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물론 상상이 가미된 허구적인 내용이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 세계최고의 바둑기사 이세돌과 커제가 연달아 인공지능에 패배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점차 사회전반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고 있고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사용이 보편화 될거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실제로 인공지능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고 우리는 인공지능의 지배하에 살아가게 될까요?

 

다행히 아직까지 과학자들의 예측으로는 인공지능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수 는 없을거라고 예측합니다. 하지만 예측이기에 어떤식으로 변할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과확자들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암울하게 될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암울한 미래는 바로 앞으로 우리 인간이 하고있는 많은 일자리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것이고 우리 중 90%가 실업자가 될 것이라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2017/05/26 - [생활속 정보톡톡] - 인공지능의해 사라질 직업들, 생존할 직업들

 

 

 

기계가 모든 일자리를 빼앗어가 인간이 설자리가 없어질 것이다

 

[<2030 고용절벽 시대가 온다>이노우에 도모히로 지음,김정환 옮김]의 책을 읽어보면 2030년이 되면 사람이 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대신 할 범용 AI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미 반복적인 업무나 단순 노동들은 기계들이 대채되고 있습니다. 노동대체된 기계들은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학습함으로써 사람의 도움없이도 공장을 운영하게 될 것입니다.  2030이후부터는 '순수 기계화 시대가' 도래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모든 노동을 하기 때문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없게 됩니다. 그냥 한명의 뛰어난 사람이 지휘만 하고 그것들을 기계들이 알아서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시스템이 갖추워질 것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지금 우리의 인간의 노동력을 사용해서 하는것보다 훨씬더 큰 혁신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인간들이 할일은 없어지게 됩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보면 사람의 노동력에 비용을 지불하기보다는 기계들을 사용해서 모든부를 자기에게 집중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책에서도 종업원 없는 기계화된 기업은 오직 주주에게만 부를 전달할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인류는 두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주주이냐 주주가 아니냐.

 

그렇다면 일자리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에서 우리는? 

 

저자는 산업혁명 후에도 그랬듯이 기계 발달에 맞춰 새로운 고용이 생길거라고 얘기 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인간의 모든 노동을 그것도 인간보다 훨씬 더잘해내는 기계가 있는데 고용주의 입장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사용할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기계 발달에 맞춰 새로운 고용은 아마 이기계들을 잘 컨트롤해주거나 기계들이 침해할 수 없는 감성적인 사고로 수익을 만드는 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의 일자리가 아닌 이런 기계들을 조종하는 상위 10%를 위한 자리일 것이다. 당연히 빈부격차는 엄청나게 커지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구는 낙오할 것이고 엄청난 자본을 가지고 있는 자본가만이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빈부격차가 큰데 앞으로의 미래는 이 격차가 더 커질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한 미래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동력이 필요없는 세상에서 살아남을려면?

 

 

이런 암담한 미래에서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단 10%만이 일을 할 수 있고 나머지는 기계에 일자리를 빼기는 세상은 말그대로 지옥이 될 수가있다. 저자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공지능이 생산하는 서비시를 누리며 모두가 안정적인 삶을 누려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모든 인구가 한사람당 조건없이 일률적인 금액을 지급하는 '기본 소득제'가 앞으로 우리 인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지나친 사회보장은 경제의 독이다'라는 말이 통용되어지는 사회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패한 사회주의가 아니냐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자리가 없어지는 미래에서 여전히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기계가 모든 노동을 담당하는 '순수 기계화 경제'에서는 우리의 가치관이 달라져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노동력이 불필요해진 새로운 경체체제에서는 사람의 가치는 '유용성'이 아닌 ' 그저 '사람 그 자체'에 있다고 시각을 바꿔야 합니다.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자격이 있으며 이런 기준으로 경제 체제 역시 재편해야 됩니다.

 

그 가치관에 적용되는게 저자가 주장하는 '기본 소득제'입니다. 인공지능은 이제 막을 수 없는 미래이기에 우리의 일자리는 분명 기계에게 잠식되어질 것입니다. 모든 일은 기계가 하고 그 서비스를 모든 인간이 골고루 누릴 수 있어야 됩니다. 기본 소독제는 막대한 행정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시행이 원할하며, 하이플 인플레이션 같은 사회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기본소득제는 꼭 필요한 경제적임 방침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 기본소득제 된다고만 하면 저역시도 찬성입니다. 하지만 하루마다 변화화는 이 사회에서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 작가가 말하는 이론대로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보이지 않는 미래에서 가장중요시 해야 될것은 모든 인간이 인갑답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을 밑바탕으로 시작해야 될 것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인공지능의 시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통해 우리가 좀더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여러 실험들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