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식탐을 이겨낼 수 있는 필승 전략
수많은 사람이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지금도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것을 참아가며 헬스장에서 땀흘리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식탐을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며칠간은 잘참다가도 결국 무너지는 이유가 달콤한 커피라든지 야식의 꽃이라 불리우는 치킨과 족발같은 음식들의 유혹에 인해서 금방 무너져버리는 것이죠. 흔히 말하는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하자'라는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결국 그 아는맛 때문에 다이어트가 무너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의지가 취약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아는맛에는 설탕, 지방 그리고 소금의 조합이 잘되어있습니다. 이런 잘짜여진 조합은 마약과도 같은 거라서 단지 의지만으로는 이 유혹에서 이겨내기는 힘이듭니다.
또한 어떤상황에 놓였을 경우도 자동적으로 유혹이 생겨납니다. 예를 들어 직장상사에게 심하게 욕을 들었다거나, 퇴근 후에 먹방프로그램을 시청한다거나 어느 지역을 지나갈 경우에 무의식적으로 이런 식탐의 유혹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런 상황일때마다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유혹에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올바른 식단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서 지켜낼 수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처 방법을 알아봅시다.
나의 문제점 정확히 파악하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일단 당신의 취약적인 부분을 정확히 파알하고 있어야 됩니다. 자신에게 취약한 음식, 취약한 상황들을 구체적이고 냉철하게 알아야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치킨에 취약해'보다는 '어떤 치킨에 취약해'로 파악해야됩니다. 상황이라면 나는 우리동네 앞에 있는 떡볶이 집을 지날때라던가 회사에서 회식을 할 때, 집에서 먹방 프로그램을 봤을 떄같이 자기가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는 상황들을 구첵적으로 파악해 놓아야 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해라
자기의 취약점을 파악했다면 다음 할일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겁니다. '내가 아는 맛'이 무서운 이유는 그만큼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 유혹을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것은 무모한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유혹을 피하는 것입니다.
어떤 치킨에 가장 취약하는지를 안다면 그치킨이 내 주위에 접급하지 못하도록 해야 됩니다. 우리 동네 앞에 있는 떡볶이가 유혹이라면 다른길로 돌아가야되고, 먹방 프로그램을 봤을 떄 음식을 찾게된다면 그 먹방프로그램을 보지 말고 다른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해야됩니다. 내가 그 유혹에 이길 수 있다고 그 상황을 맞서게 된다면 처음에는 이겨낼 수 있겠지만 결국은 그 유혹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겁니다. 차라리 그자리에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전략을 짜라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사회생활을 하면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을 유혹들에 마주하게 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미리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서 전략을 세우고 들어가야 됩니다. 전략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그 상황에 놓이게 될경우 자기는 어떤식으로 헤쳐나갈지 스스로의 방식을 만들어 놔야 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본다면 내가 회식에 가게 될 상황이라면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된다면 '난 술은 마시지 않을거야 그리고 밥은 반공기만 먹고 고기는 다섯점만 먹고 채소위주로 먹을거야' 라는 식으로 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예로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을 지나갈 수밖에 없다면 '나는 떡볶이 집에서는 앞만보고 빨리 뛰어갈꺼야', 내가 누구를 만나서 식사를 해야될 자리라면 집에서 미리 건강한 식단을 바탕으로 한 음식을 먹고나가서 최대한 음식들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내가 조절이 되지 않는 음식들과 그런 상황들에대해 어떤식으로 대응해야 할지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긍적정직 생각 유지하기
식탐을 이겨내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항상 유혹에 둘러쌓여 있다. 이럴 지속적인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식단을 조절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순간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을 뺴야되지?,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나?'같은 자괴감에 빠지질 수 있습니다. 결국 그것은 결국 의지가 무너지게 됩니다 . '나는 이 음식의 유혹을 참고 견디면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지고 자신감까지 가져다 줄거야'라는 긍정의 생각들을 계속 해줘야 된다. 이 과정이 결코 불행한 과정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합니다. 유혹을 물리치는 과정은 힘들지만 결국 물리치고 난 자신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줘야 힘든 싸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음식의 유혹에 빠진건 실수지 실패는 아니다
아무리 식탐에 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피할수있으면 피하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면 전략을 세우고, 긍적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더라고 무너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 나도모르게 폭식을 하게되고 그 후 '나는 어쩔 수 없어'라는식의 좌절을 하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이렇게 아는맛이 무서운거야'라는 식으로 쿨하게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노력해주는 것입니다. 먹는걸 못참는건 결코 내가 못나거나 모자른게 아니고 자연스럽고 당연한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식탐앞에서 무너집니다. 실패가 아닙니다.
정힘들다면 의학적 도움을 받자
이런 대책으로도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는 의학적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대책을 지켜려고 해도 힘든 시기가 오게 되는데 이럴 경우는 식욕억제제같은 의학적도움을 받아 식욕에 대한 충동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물론 전문의의 적절한 진단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것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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